ACN 한국지부는 2022년 3월 19일 그리고 20일 사순 제3주일 서울대교구 서초동성당을 방문하여 미사를 봉헌하며 ACN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2년만에 처음으로 교우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모금 활동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는 강론 중에 특별히 ACN의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사업과 영상을 소개하며,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사목 활동과 구호 활동을 펼치는 우크라이나 가톨릭교회의 활동에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신 최동진 베르나르도 주임신부님과 서초동 본당 교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