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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은 교황 레오14세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2025년 5월 15일기타editor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 추기경을 보내주셨음에 큰 기쁨과 함께 진심으로 성령께 감사를 드린다.

레오 14세(Leo XIV)라는 교황명을 선택하신 새 교황님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페루(Peru) 치클라요(Chiclayo)교구장 주교로 재임하는 동안 신학생, 선교사, 교리교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안데스 산맥의 오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미사 예물을 지원해온 ACN과 그 활동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한 교황의 서거에 대한 슬픔이 곧 새로운 로마 주교를 맞이하는 기쁨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은 교회와 사도 계승의 본질입니다. 새 교황 레오 14세는 1947년 ACN 설립 이래 가난과 억압 속에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계속 봉사할 여덟 번째 교황이십니다.” 라고 ACN 사무총장 필립 오조레스(Philipp Ozores)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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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직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강복의 발코니’에서 첫 강복을 주시는 레오 14세 교황(출처=ACN 자료사진)

가톨릭 자선 단체로서 항상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와 영적으로 일치해 왔지만, 2011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ACN을 ‘교황청재단’의 지위로 격상시키면서 이 관계가 제도화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ACN의 지원을 받은 테러 피해 여성들을 기꺼이 품어주시며, 세계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캠페인을 지지하시고, ACN의 획기적인 ‘종교자유보고서(Religious Freedom Report)’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ACN의 많은 활동에 관심과 존경을 표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은 희년을 맞아 ACN의 로마 국제 성지 순례 참가자를 만나기로 하셨지만, 행사 개최 2주 전에 선종하셨다.

필립 오조레스 사무총장은 다음의 기대감을 밝히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ACN은 레오14세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보편적 교회에 대한 봉사를 계속하여 박해받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있는 교회를 더욱 굳건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CN 수석대표, 새 교황 레오 14세와의 많은 결실을 맺었던 협력을 회상하며
ACN 수석대표 레지나 린치(Regina Lynch) 또한 새 교황의 선출에 감사를 표하며, ACN과 교황 레오14세, 즉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 사이에 유익했던 협력 관계를 따뜻하게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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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 수석대표 레지나 린치(출처=ACN 자료사진)

ACN은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주교로서 페루에서 사목하는 동안, 즉 치클라요 교구장과 카야오(Callao)교구장 서리로 재직하는 동안 교구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카야오에 새 주교가 임명되자 프레보스트 주교는 “특히 우리 교구의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주민들을 섬기는 데 협조해 준 ACN에 감사하며 “ACN에 대한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하는 친절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ACN과 프레보스트 주교의 협력은 그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교황청 주교부 장관 및 라틴아메리카 교황청위원회의 의장으로 부임한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ACN은 수년 동안 이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ACN, 라틴아메리카 교황청위원회,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CELAM), 교황청 온전한인간발전촉진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시노드적 협력을 위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회의’에서 지역 국제 협력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프리포스트 추기경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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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부 장관 시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지하 경당에서 ACN 본부 직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한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출처=ACN 자료사진)

레지나 린치는 프레보스트 추기경의 교황 선출 소식을 접한 후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새 교황님께서 20년 이상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라는 사실에 기쁨을 느낍니다. ACN이 그분의 페루에서 주교로서 선교 활동하심에 기여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교황 레오 14세와 함께 전 세계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며, 전임 일곱 분과 함께 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교황 레오 14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후 이틀간 열린 콘클라베(Conclave)를 거쳐 2025년 5월 8일에 선출되었다.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신 새 교황 레오 14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으로 사제로 수품되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페루에서 교구장 서리와 교구장 주교로 재직하는 등 대부분의 사목 활동을 페루에서 보냈다. 주교로 페루로 돌아오기 전에는 로마에서 10년 동안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총장으로서 활동했으며, 2023년에 교황청 주교부 장관으로 임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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