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96-6440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사)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Facebook
YouTube
Instagram
acn-korea-logo
  • ACN
    • ACN 소개
    • ACN 인사말
    • ACN 재무현황
    • ACN 연표
    • ACN 조직도
    • ACN 국제본부
  • 알리기
    • ACN 지원사업
    • ACN 지부활동
    • ACN 소식지, 사랑의 메아리
    • 언론에 비친 ACN KOREA
    •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 2023
    • ACN 박해받고 잊혀지다 보고서
  • 기도하기
    • ACN 기도캠페인
    • ACN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십자가의 길
    • ACN 기도카드
  • 시리아
    • 시리아 소식
    • 시리아 후원하기
  • 우크라이나
    • ACN과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소식
    •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 후원하기
  • 행동하기
    • 가톨릭 기부 / 가톨릭 후원
    • 사순·부활 캠페인
    • 대림·성탄 캠페인
    • 어린이 성경 지원하기
    • 해외 코로나19 피해 교회 돕기
  • 로그인
  • 후원하기

우간다, 네비 교구 신학생 46명 양성 지원

2017년 1월 20일ACN 프로젝트, 우간다J1
사제 성소를 위한 64대의 미사 예물이 전해진 우간다 성 마리아 국립 신학대에서 (출처=ACN자료사진)

사제 성소를 위한 64대의 미사 예물이 전해진 우간다 성 마리아 국립 신학대에서 (출처=ACN자료사진)

네비(Nebbi) 교구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북서부 지역을 관할합니다. 우간다는 30년 동안 무력 충돌과 테러 때문에 고통받은 나라입니다. 비록 상황은 최근 10년 간 차츰 안정되어 왔으나 과거의 상처는 오늘날까지도 뚜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우간다의 지난날은 무장 공격과 방화, 유괴, 강간, 살인의 나날들이었습니다. 네비교구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마을 전체가 파괴되고, 학교와 보건소는 불타 버렸습니다. 현재 이곳은 가난에 휩싸여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대부분 하루에 한 끼만 먹습니다. 남은 하루 동안은 굶주림과 싸워야 합니다. 가구당 한 달 평균 수입이 10유로(약 13,000원)에도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간다 성 마리아 대신학교 (출처=ACN자료사진)

우간다 성 마리아 대신학교 (출처=ACN자료사진)

우간다 가톨릭교회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합니다. 네비교구에는 17개 본당과 570개 공소가 있습니다. 각 본당이 널리 분산되어, 광범위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네비교구의 신자들을 보살필 수 있는 사제들은 단 57명뿐이여서, 지금보다 많은 사제들이 필요합니다. 교구장이신 상투스 리노 워녹(Sanctus Lino Wanok) 주교님께는 사제 양성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네비교구에는 현재 46명의 신학생들이 사제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구 안에 신학교가 없기 때문에, 모두 우간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모님들께서 그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어 교구로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작고하셨거나 부모님 모두를 잃은 신학생도 있습니다. 우간다는 대부분 대가족 형태이기 때문에, 어린 형제와 자매를 지원하기 위해 쉬는 날마다 일을 해야만 하는 신학생도 있습니다. 어린 신학생들의 소명이 집안의 격렬한 반대와 거부에 직면할 때도 많습니다.

우간다 성 마리아 대신학교 (출처=ACN자료사진)

우간다 성 마리아 대신학교 (출처=ACN자료사진)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네비교구의 사제 양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워녹 주교님께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희 교구에서 해마다 사제 서품식이 거행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올해 ACN은 또 다시 네비교구 신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기로 계획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46명의 신학생들에게 24,300유로(약 3,000만 원)가 전해질 것입니다.

ⓒ 2017.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KOREA

Tags: 신학생 양성 지원

최신 소식

  • 모잠비크에서 무장 강도들이 수녀원에 침입해 참수 협박하다 2025년 7월 1일
  • “우리는 성당에 가서 평화롭게 기도할 권리가 있습니다” 2025년 7월 1일
  •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TV 매일미사 집전 2025년 6월 27일
  • [가톨릭평화신문] 나이지리아 종교 테러로 신자 200명 희생(2025.06.29) 2025년 6월 25일
  • [가톨릭평화신문] ACN, 지난해 1억 4000여만 유로 모금(2025.06.29) 2025년 6월 25일

ACN 정기 소식지 – 사랑의 메아리 구독하기

이름 *

휴대전화번호 *

주소 *

이메일

사단법인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ACN Korea
고유번호 676-82-00031 | 대표자 정순택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337호
📧 info@churchinneed.or.kr

사무실 근무시간 안내
월 ~ 금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 02-796-6440 | 💬 010-7475-6440
※ 근무시간 외 연락은 휴대폰 문자로 남겨 주세요.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예금주 (사)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기도하는 두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세요
후원하기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세이프가드사이트맵
© ACN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