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96-6440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사)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Facebook
YouTube
Instagram
acn-korea-logo
  • ACN
    • ACN 소개
    • ACN 인사말
    • ACN 재무현황
    • ACN 연표
    • ACN 조직도
    • ACN 국제본부
  • 알리기
    • ACN 지원사업
    • ACN 지부활동
    • ACN 소식지, 사랑의 메아리
    • 언론에 비친 ACN KOREA
    •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 2023
    • ACN 박해받고 잊혀지다 보고서
  • 기도하기
    • ACN 기도캠페인
    • ACN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십자가의 길
    • ACN 기도카드
  • 시리아
    • 시리아 소식
    • 시리아 후원하기
  • 우크라이나
    • ACN과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소식
    •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 후원하기
  • 행동하기
    • 가톨릭 기부 / 가톨릭 후원
    • 사순·부활 캠페인
    • 대림·성탄 캠페인
    • 어린이 성경 지원하기
    • 해외 코로나19 피해 교회 돕기
  • 로그인
  • 후원하기

수단, 하르툼대교구 사제 교육 및 치유 센터

2017년 5월 17일ACN 프로젝트, 남수단J1
%ec%88%98%eb%8b%a8

수단의 가톨릭 사제들은 고통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고통이란 신문에서 읽거나 텔레비전에서 본 것이 아니라 수단의 역사가 걸어온 십자가의 길에서 체험한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젊은 사제들은 오랜 내전 중에 성장했고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이 세대는 폭력, 박해, 가난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국가를 분열시킨 약 25년의 내전은 수단 북부 지역 사람들에게도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제들은 다양한 이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사목적 돌봄, 물질적 지원, 교육 등을 제공합니다. 그들을 둘러싼 험난한 대양에 함께 대항할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적지만 그들은 이 일을 해내야 합니다. 그들 자신의 영혼도 다른 이들 만큼이나 상처받았고 가진 것이 없어 두 손이 텅 비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고난의 무리에게 보내어 그들의 목자가 되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르툼(Khartoum) 대교구 내 27곳 본당 사제들의 평균 연령은 40세 입니다. 그들이 직면하는 수많은 어려움과 즉각적인 문제들 때문에, 신학교를 마친 후에는 사목적, 영성적인 발전을 위해 연수를 받거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잠시 숨을 돌릴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교구는 사제들이 동료 사제들과 경험과 조언, 도움을 나누고 신앙적인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곳은 또한 지치고 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제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전국의 가톨릭 사제들 뿐만 아니라 남수단 사제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입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공간이 별로 없지만 활동은 이미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센터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ACN은 이 사업에 10,400유로(약 1,300만 원)를 지원했으며 이제 30,000유로(약 3,800만 원)를 추가로 제공하여 더 많은 사제들을 수용하고, 그들의 희생적인 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회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 2017.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KOREA

acn%ea%b8%b0%eb%b6%80%ed%95%98%ea%b8%b0
Tags: 사목 지원, 성직자 지원

최신 소식

  • 나이지리아 최악의 총기난사로 최대 200명 사망 2025년 6월 17일
  • 수단에서 반군 민병대의 공격으로 신부 사망, 루카 조모 신부는 빗나간 총탄에 사망하였고 이 총탄에 두 명의 젊은이도 사명하였다 2025년 6월 17일
  • “국가들은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중동에서 수치상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느냐보다는 그들의 존재가 주는 그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2025년 6월 12일
  • ACN 한국지부 설립 10주년 심포지엄과 감사미사 2025년 6월 12일
  • 학대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파키스탄의 그리스도인 소녀들 2025년 6월 11일

ACN 정기 소식지 – 사랑의 메아리 구독하기

이름 *

휴대전화번호 *

주소 *

이메일

사단법인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ACN Korea
고유번호 676-82-00031 | 대표자 정순택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337호
📧 info@churchinneed.or.kr

사무실 근무시간 안내
월 ~ 금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 02-796-6440 | 💬 010-7475-6440
※ 근무시간 외 연락은 휴대폰 문자로 남겨 주세요.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예금주 (사)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기도하는 두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세요
후원하기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세이프가드사이트맵
© ACN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