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 TV 특별대담 ‘고통받는 교회를 돕기 위하여’

2018년 1월 4일지부활동

가톨릭평화방송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대담 ‘고통받는 교회를 돕기 위하여’의 촬영이 2017년 11월 3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ACN 창립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어제를 만나다-고통의 땅을 찾아서’ 참석 차 파키스탄, 레바논, 우간다에서 방한한 세 분의 손님과 요하네스 클라우자 ACN 한국지부장이 차별과 박해, 가난에 신음하는 교회의 모습을 나누기 위해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사회는 ACN 한국지부 이사 주원준 박사(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가 맡았으며 2018년 1월 1일부터 2주 동안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특별대담 – 고통받는 교회를 돕기 위하여 1부
가톨릭평화방송 TV (위성TV 184) 편성 스케줄

2018년 1월 1일 (월) 오후 3시 20분
2018년 1월 5일 (금) 오전 10시 20분
2018년 1월 6일 (토) 오후 8시
2018년 1월 7일 (일) 오전 4시 20분

(출처: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평화방송 TV 편성표)
※방송 스케줄은 방송 사정상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ACN 창립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어제를 만나다 - 고통의 땅을 찾아서’

ACN 한국지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가톨릭평화신문과 함께 ‘고통받는 교회를 도웁시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파키스탄, 레바논, 우간다를 방문했습니다. 이 세 기행을 아우르는 내용과 더불어 차별받고 박해받는 세계의 가난한 교회와 연대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관하여 심포지엄을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파키스탄의 세바스찬 쇼 대주교(라호르대교구장), 레바논의 레이몬드 아브도 신부(맨발의 가르멜회 관구장)와 우간다의 앤 크리스틴 키자 수녀(티없으신 속죄의 마리아 성심 수녀회 총원장)를 지난해 11월 말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