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만나다-고통의 땅을 찾아서’를 주제로 ACN 창립 70주년을 맞아 12월 2일 서울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은 파키스탄, 우간다, 레바논에서 방한한 세 분과 ACN 한국지부 이사 한홍순 교수(전 주교황청 한국대사)의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주원준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ACN 한국지부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의 어려운 교회를 돕는 ACN 활동에 한국교회 신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