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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서방세계는 유혈 사태가 벌어지도록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2018년 7월 3일ACN 프로젝트, 나이지리아J1
Photo of Bishop William Amove Avenya from Gboko Diocese in Nigeria
Only this very small file quality available
Credit: Dicoese of Gboko, Nigeria

풀라니 목동의 공격
나이지리아 미들 벨트지역 주교의 호소

“르완다에서의 대량 학살과 같은 실수를 다시 되풀이하지 마십시오. 우리 코앞에서 벌어진 사태를 아무도 멈추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끝났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베누에(Benue)주 내에서 다수 그리스도교인 그보코(Gboko) 교구장 윌리엄 아모베 아베냐 주교의 말입니다. 그는 ACN에 이야기합니다. 나이지리아 미들 벨트지역의 마지막 주교로서 최근, 이 지역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이슬람 풀라니족의 공격에서 우려되는 현상을 규탄하기 위하여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플래토(Plateau) 주의 수도인 조스(Jos) 지역에 새로운 공격이 벌어져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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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니족은 수 세기 동안 나이지리아 미들 벨트 지역에서 양 떼를 길러왔으며, 오늘날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인 지역 농민과 항상 충돌해왔습니다. 그들의 양 떼는 종종 농작물을 짓밟아 죽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이러한 갈등이 본질적으로 종족의 문제거나 경제적인 문제가 대부분이었다면 현재에는 종교로 인한 갈등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식 보고에 따르면 베누에 주에서만 올해 초부터 492명의 희생자가 생겨났습니다. “그들은 범죄자요 테러리스트이지만 무슬림 지역에서는 같은 짓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아베냐 주교는 덧붙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리스도인에 대한 인종 청소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베누에 주에 위치한 캇시나 에이러(Katsina Ala) 교구의 교구장인 피터 이온주울 아도보 주교와 나사라와(Nassarawa) 주에 있는 라피아(Lafia) 교구장 이사야 아우두 주교는 “나이지리아 미들 벨트의 이슬람화 정책”에 풀라니족을 이용한 계획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그리스도인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아우두 주교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부하리 대통령도 풀라니족의 일원이기 때문에 정부도 그들을 막기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공모 혐의를 추가할 수 있는 것은 연방 경찰보다 풀라니족이 더 정교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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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 목동들은 몽둥이로만 무장했습니다.” 아베냐 주교가 설명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들이 마련하기 어려운 비싼 무기인 AK-47 소총으로 무장했습니다. 그럼 누가 그러한 무기를 공급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외에도 이 지역에는 검문소가 2km마다 있습니다. 가축 떼가 몰고 가는 무장한 사람들이 어떻게 보이지 않게 이동할 수 있을까요?”

5월 22일 나이지리아의 모든 교구가 시위행진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인을 보호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우리의 신자들이 폭력으로 인하여 살해당하거나 강제로 난민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주교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서방 국가들은 풀라니 부족의 문제를 단순히 내부 문제로만 보고 있습니다. 르완다에서 했던 짓을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대량 학살이 일어나는 것을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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