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담 당 자 | ACN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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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일: 2018년 12월 12일(수) 인터넷 홈페이지(www.churchinneed.or.kr)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고통받는 교회돕기 ACN, 국회 송년 미사 참여2018년 12월 12일 (수) 12:00 – 미얀마, 시리아, 이라크 내 그리스도교 및 소수 종교의 어려운 상황 알리며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 등 ACN 출판물 배포 및 모금 캠페인 진행 – 백충열 담당 신부 “ACN은 대림 시기에 찾아온 선물” “앞으로도 국회 내 가톨릭 커뮤니티에서 ACN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ACN의 뜻있는 활동을 위한 도움주고파” |
○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돕기 ACN KOREA(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ACN)는 2018년 12월 12일 12:00(정오) 국회 본관 지하1층 경당에서 열린 국회 송년미사에 참여하여 모금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미얀마, 시리아, 이라크 내 그리스도교 및 소수 종교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며 지난 달 발행된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와 <사랑의 메아리> 등 가톨릭교회에 대한 정보를 담은 ACN 출판물을 배포하고 모금 활동도 겸하였다.
○ 이 날 미사를 집전한 백충열 요셉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국회 담당)는 “ACN은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 대림 시기에 찾아온 선물 같은 존재”라고 환대하면서, “어려운 그리스도인을 돕고 알리는 ACN 캠페인이 오늘 하루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국회 내 가톨릭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ACN 활동에 함께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 이 날 미사에는 박수현 (안토니오)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참여하였는데,
그는 “ACN의 미얀마 교회에 대한 지지에 특별히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하며
“어릴 적부터 성모님께 기도 드리는 것을 좋아해온 천주교 신자”로서
“앞으로 ACN의 뜻있는 활동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조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특히 이번 주부터 가톨릭평화신문에 공동기획으로 3주간 연재될 예정인 ‘분쟁의 땅, 평화를 심는 미얀마교회를 가다’ 기획특집에 대한 이야기는 송년미사에 참석한 많은 신자들에게 감동을 주어 온정을 담은 후원의 손길로 이어지게 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ACN의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은 요하네스 클라우자 ACN 한국지부장과 동행하여 지난 달 직접 미얀마를 방문한 바 있다.
○ 현재 ACN에서는 대림 첫 주 12월 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리아 어린이들의 사진이 새겨진 대형 ACN 기도초를 점화하면서 시작된 ‘시리아의 평화를 위한 성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