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96-6440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사)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Facebook
YouTube
Instagram
acn-korea-logo
  • ACN
    • ACN 소개
    • ACN 인사말
    • ACN 재무현황
    • ACN 연표
    • ACN 조직도
    • ACN 국제본부
  • 알리기
    • ACN 지원사업
    • ACN 지부활동
    • ACN 소식지, 사랑의 메아리
    • 언론에 비친 ACN KOREA
    •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 2023
    • ACN 박해받고 잊혀지다 보고서
  • 기도하기
    • ACN 기도캠페인
    • ACN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십자가의 길
    • ACN 기도카드
  • 시리아
    • 시리아 소식
    • 시리아 후원하기
  • 우크라이나
    • ACN과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소식
    •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 후원하기
  • 행동하기
    • 가톨릭 기부 / 가톨릭 후원
    • 사순·부활 캠페인
    • 대림·성탄 캠페인
    • 어린이 성경 지원하기
    • 해외 코로나19 피해 교회 돕기
  • 로그인
  • 후원하기

[코로나19] ACN, 코로나19 긴급구호기금으로 500만 유로 서약

2020년 5월 29일기타, 코로나19 긴급구호캠페인J1
베네수엘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어 주고 있다. 간격을 지키며 기다리는 사람들(출처=ACN 자료사진)

베네수엘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어 주고 있다. 간격을 지키며 기다리는 사람들(출처=ACN 자료사진)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 세계의 박해받고 고통받는 교회를 지원하는 국제 가톨릭 사목 원조 단체인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세계 곳곳에서 가장 취약한 공동체를 보살피고 있는 사제와 수녀들을 위해 500만 유로(약 65억 원) 규모의 긴급 구호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사회적 고통에 직면하여, ACN의 이 필수 사업은 특히 기본적인 생계 수단을 잃어버린 봉헌 생활자, 수도자, 사제들을 지원하는데, 이들이 성사의식을 주관하며 신자들을 교육하고 환자와 노인들을 보살피고 수감자들을 찾아가는 등 영성과 사회 사목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끔 돕는 것입니다. ACN의 긴급 구호 기금은 사업 지원을 통하여 중동 지역은 물론, 중부 및 동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광범위하게 투입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가톨릭 이바노프란키우시크 교구, 신자들이 없는 빈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 (출처=ACN 자료사진)

우크라이나 가톨릭 이바노프란키우시크 교구, 신자들이 없는 빈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출처=ACN 자료사진)

“코로나19로 인한 인간의 고통의 물결이 거세지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느껴지면서, 사회적 그리고 영성적 돌봄에 대한 필요성도 급격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ACN 국제 수석대표 토마스 하이네겔던은 말합니다. “이 긴급 구호 기금은 오로지 ACN 후원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며, 우리는 최전선에 우뚝 서서 고통받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연민을 나누는 용기 있는 봉헌 생활자, 수도자, 사제들의 짐을 덜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의 파괴적 영향력에 간신히 대처하고 있지만, 이미 빈곤하며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개발 도상국의 무수히 많은 공동체들은 이 위기에 특히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의료 서비스를 포함한 사회 복지 사업을 지역 교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 누에바 에시하 산 호세 교구 출신 수녀들이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긴급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출처=Diocese of San Hose Nueva Ecija)

필리핀 누에바 에시하 산 호세 교구 출신 수녀들이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긴급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출처=Diocese of San Hose Nueva Ecija)

“ACN은 세계의 가장 취약한 공동체들을 섬기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는 용감하고 헌신적인 사제와 수녀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들과 기도 안에서 함께합니다.” 하이네겔던 대표가 말을 잇습니다. “세계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고 또 필요로 할지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이 긴급 구호는 양동이 속 물 한 방울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세계의 가장 가난한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특히 영성적 그리고 사목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우리는 교회가 제공하는 이 안전장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저는, 자신의 고통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형제자매들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ACN의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그야말로 믿음을 살리는, 아름다움의 손길입니다.”

최신 소식

  • 나이지리아 최악의 총기난사로 최대 200명 사망 2025년 6월 17일
  • 수단에서 반군 민병대의 공격으로 신부 사망, 루카 조모 신부는 빗나간 총탄에 사망하였고 이 총탄에 두 명의 젊은이도 사명하였다 2025년 6월 17일
  • “국가들은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중동에서 수치상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느냐보다는 그들의 존재가 주는 그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2025년 6월 12일
  • ACN 한국지부 설립 10주년 심포지엄과 감사미사 2025년 6월 12일
  • 학대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파키스탄의 그리스도인 소녀들 2025년 6월 11일

ACN 정기 소식지 – 사랑의 메아리 구독하기

이름 *

휴대전화번호 *

주소 *

이메일

사단법인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ACN Korea
고유번호 676-82-00031 | 대표자 정순택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337호
📧 info@churchinneed.or.kr

사무실 근무시간 안내
월 ~ 금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 02-796-6440 | 💬 010-7475-6440
※ 근무시간 외 연락은 휴대폰 문자로 남겨 주세요.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예금주 (사)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기도하는 두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세요
후원하기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세이프가드사이트맵
© ACN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