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96-6440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사)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Facebook
YouTube
Instagram
acn-korea-logo
  • ACN
    • ACN 소개
    • ACN 인사말
    • ACN 재무현황
    • ACN 연표
    • ACN 조직도
    • ACN 국제본부
  • 알리기
    • ACN 지원사업
    • ACN 지부활동
    • ACN 소식지, 사랑의 메아리
    • 언론에 비친 ACN KOREA
    •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 2023
    • ACN 박해받고 잊혀지다 보고서
  • 기도하기
    • ACN 기도캠페인
    • ACN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십자가의 길
    • ACN 기도카드
  • 시리아
    • 시리아 소식
    • 시리아 후원하기
  • 우크라이나
    • ACN과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소식
    •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 후원하기
  • 행동하기
    • 가톨릭 기부 / 가톨릭 후원
    • 사순·부활 캠페인
    • 대림·성탄 캠페인
    • 어린이 성경 지원하기
    • 해외 코로나19 피해 교회 돕기
  • 로그인
  • 후원하기

ACN, 2019 연간 보고서 및 재단장 마우로 피아첸차 추기경 영상 메시지 발표

2020년 6월 19일지부활동J1

ACN 국제본부는 6월 17일(로마 현지시간), 2019 연간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매년 연간보고서를 공개하며 로마에서 개최해 온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대신, ACN 재단장 마우로 피아첸차 추기경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ACN 후원자 여러분께’라는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ACN은 2019년도 모금액 1억 600만 유로(약 1380억 원)에 2018년도 이월 기부금을 더해 총 1억 1120만 유로(약 1445억 원)를 ACN의 지원 사업과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는 ACN의 주요 사명이자 3개 “핵심축”인 ‘알리기’, ‘기도하기’, ‘행동하기’, 다시 말해 세계 여러 각국의 그리스도인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통받는 형제자매를 위해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기도와 연대를 격려하며, 사업에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2019년 활동 보고: 알리기, 기도하기 그리고 행동하기

ACN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7년에 패전국 독일의 난민 지원을 시작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수년 동안은 냉전 시대 철의 장막 뒤에서 박해받은 교회를 지원하는 데 주력했으며, 그로부터 지금까지 사업의 재정적인 지원 외에도 박해받는 교회의 참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때로는 정치적인 지지를 통해 이를 지원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2억 명의 그리스도인은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으며, 종교의 자유에 대한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가 80개국에 이릅니다. 그리스도인은 현재 전 세계 4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박해와 억압 또는 적극적인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ACN은 2019년에 유엔과 유럽 연합 등의 국제기구 앞에서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강력히 지지해 왔으며, 고통받는 그리스도인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무수히 많은 글과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국내 및 해외 미디어를 통해 대면 인터뷰와 시청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ACN은 박해받는 교회의 대변인과 주요 피해자를 국제회의나 행사, 콘퍼런스 등에 초청하여, 서구에서는 흔히 무시되거나 잘 알려지지 않는, 박해의 실상에 대해 증언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열린 ‘증인의 밤’이 있습니다. 2019년 행사는 노트르담 대성당 지붕이 끔찍한 화재로 소실되기 불과 몇 주 전에 진행되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붉은 주간(Red Week)’ 행사가 있는데,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와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의 고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4개 대륙에서 수천 개의 주요 기념물 또는 건물을 붉은빛으로 밝혔습니다.

ACN이 2019년에 진행한 수많은 기도 캠페인 중에서는 세계 평화와 일치를 위한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캠페인’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2019년에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ACN의 기도 캠페인 동참에 힘입어,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수백 개의 학교, 본당, 신앙 공동체와 가정에서 함께해 주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과 실천에 더하여, 기도와 신앙이 이 세상을 치유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이라는 확신이 모두를 일치시켜 주었습니다.

ACN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139개국에서 총 5,230건의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원 지역 중에서는 아프리카(전체 지원 중 29.6%)와 중동(22.1%)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지원 사업 중에서는 건설 지원(전체 지원 중 24%), 긴급 지원(16.8%) 다음으로 사제 및 수도자 양성 지원(16%)과 미사 예물 지원(15.9%)에 많은 예산이 지급되었습니다.

지원 사업 관련하여 자세히 알아보기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ACN은 2020년에도 고통받는 교회의 지원 활동과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에게 크나큰 도전이지만, ACN의 수많은 지원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해졌습니다. ACN은 2020년 4월 초부터 세계의 가장 가난한 국가에서 더욱 취약한 이들을 섬기는 사제와 수녀를 돕기 위한, 500만 유로(약 65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기금을 조성했습니다. ACN은 또한 시리아,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브라질 등지에서 고통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새 긴급구호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ACN 2019 연간보고서 한글판 발행

최신 소식

  • 나이지리아 최악의 총기난사로 최대 200명 사망 2025년 6월 17일
  • 수단에서 반군 민병대의 공격으로 신부 사망, 루카 조모 신부는 빗나간 총탄에 사망하였고 이 총탄에 두 명의 젊은이도 사명하였다 2025년 6월 17일
  • “국가들은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중동에서 수치상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느냐보다는 그들의 존재가 주는 그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2025년 6월 12일
  • ACN 한국지부 설립 10주년 심포지엄과 감사미사 2025년 6월 12일
  • 학대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파키스탄의 그리스도인 소녀들 2025년 6월 11일

ACN 정기 소식지 – 사랑의 메아리 구독하기

이름 *

휴대전화번호 *

주소 *

이메일

사단법인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ACN Korea
고유번호 676-82-00031 | 대표자 정순택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337호
📧 info@churchinneed.or.kr

사무실 근무시간 안내
월 ~ 금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 02-796-6440 | 💬 010-7475-6440
※ 근무시간 외 연락은 휴대폰 문자로 남겨 주세요.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예금주 (사)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기도하는 두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세요
후원하기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세이프가드사이트맵
© ACN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