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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 미얀마를 위한 기도 요청

2021년 4월 6일미얀마J1
ACN 대표 토마스 하이네겔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호소를 지지하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요청하다

미얀마에서 폭력 사태가 고조되는 가운데,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미얀마를 위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ACN의 토마스 하이네겔던 대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세계 곳곳의 그리스도인들은 우려하는 시선으로 미얀마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ACN은 ‘폭력을 멈추십시오! 특히 부활 시기 동안 이를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호소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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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예윈 (출처=ACN 자료사진)

미얀마 예윈 (출처=ACN 자료사진)

지난 3월 중순 미얀마 시민들의 시위 운동에 군부가 폭력을 사용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을 버리고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말에는 2월 1일 쿠데타 발생 이래로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치안 부대가 100명 이상을 살해했으며, 쿠데타 초기부터 지금까지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얀마로부터 전해진 소식에 몹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치안 부대의 만행은 그 정도가 쿠데타 초기보다 지금 가장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사 장비로 무장한 채 거리에서 그들의 눈에 띄는 사람은 누구든 사살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이네겔던 대표에 따르면, 이번 갈등이 빠르게 종식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미얀마 전문가들은 군부나 시위대 양측 모두 물러설 기미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군부는 ‘안정성과 치안’을 위해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 반면, 시위를 주도하는 젊은이들은 군사 독재로부터 미얀마를 해방시키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있습니다. 상황은 오히려 더 악화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이네겔던 대표는 영적인 연민을 촉구했습니다. “ACN의 소식통들은 가장 깊은 내적, 외적인 고통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다. 좀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평화와 화해가 필요합니다. 매일 기도 중에 미얀마의 사람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한편, 미얀마 가톨릭교회의 증인들은 하이네겔던 대표에게 희망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무릎 꿇고 탱크 부대의 앞을 막으며 폭력을 멈출 것을 호소했던 수녀님의 모습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개신교 목사와 함께 미얀마 경찰과 시위대의 철수에 대한 협상에 성공한 신부 또한 강력한 사례입니다. 이들의 행동으로, 책임자들의 마음이 누그러졌기를 희망합니다.”

미얀마 전체 인구의 8%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미얀마인의 대다수는 불교 신자입니다. ACN은 미사 예물, 사제 및 수도자의 양성과 교리교육 말고도 성당, 경당, 사제관, 수도원 그리고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위한 센터의 건설과 보수 등 여러 사업을 통해 미얀마 가톨릭교회를 지원합니다.

미얀마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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