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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평화를 위해 다시 한번 묵주기도를 바치다

2021년 10월 28일ACN 프로젝트J1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본부 (독일)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한국지부 (서울)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잠비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격려와 함께, 지난 10월 18일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의 주도로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세계 평화와 일치를 위해 묵주기도를 바치며,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캠페인은 올해도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ACN은 캠페인 당일 직후 수십개 나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ACN 글로벌 웹사이트에서만 30만 명의 어린이가 등록하였습니다. 하지만 ACN 국제 본부의 마르틴 바르타 지도신부는 실제 기도한 어린이의 수는 훨씬 더 많았다고 설명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각자의 자리에서 여러 그룹과 학교 그리고 가족 단위로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아르메니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웹사이트에 미리 등록하지 않은 나라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TV 또는 라디오를 통해 묵주기도 캠페인이 방송되었고, 수많은 이들이 가정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칠레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폴란드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아르헨티나

ACN은 아이티 수도에서 200km 떨어진 샹솔므 본당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아이티는 치솟는 범죄율과 사회적 불안정으로 현재 심각한 사회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나라입니다. 아이티의 어린이들은 기도의 힘으로 희망의 태도를 표현했습니다. “오늘 월슨 투세우스 신부님이 평화를 지향으로 두고 묵주기도를 암송하도록 아이들을 불러 모으셨습니다. 이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기도로 우리를 일치시켜 주는 길입니다. 하느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아이티보다 시간대가 훨씬 빠른 호주의 학교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모여 기도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마찬가지로 40여 개의 학교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수도 마드리드의 몇몇 학생들은 어린이들이 10월 18일에 세계 곳곳에서 24시간 동안 저마다의 언어로 똑같은 기도를 바친다는 사실에 마음이 이끌렸다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가톨릭 학교가 많지 않는 나라에서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한국은 가톨릭 학교가 드물기 때문에, 월요일 아침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같이 기도하자고 요청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에 ACN 한국지부는 10월 16일, 서울대교구 개포동성당에서 주일학교 어린이 80명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이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또한 함께 하며 어린이들과 세계 평화와 일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캠페인 당일인 10월 18일에는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묵주기도에 동참했습니다. 2021년에도 ACN 한국지부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신청한 어린이는 700명이 넘었습니다.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시리아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이라크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상황도 비슷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는 학교 수업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성당에 모일 수 없었고, 저녁에는 먼 거리를 와야 하는 어린이도 있고, 안전과 이동 비용 등으로 인해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집에서 촛불을 켜고 같은 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었지만, 성령 안에서 7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이 아름다운 묵주기도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캠페인은 오상의 성 비오 신부가 어린이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며 남긴 말씀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되었습니다. “100만 명의 어린이가 묵주기도를 바치면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캠페인은 2005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매년 10월 18일에 전개되며, 현재 ACN이 주도하여 기획과 진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0년에 이어 2021년 10월 17일 삼종기도 시간에 다시금 ‘100만 어린이 묵주기도’ 캠페인을 지지하며 어린이들의 참여를 격려했습니다. 10월 18일에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이 고통받는 교회 돕기(#Aid ToTheChurchInNeed)가 주도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평화와 일치를 위해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우리 모두 어린이들과 성모님께 함께 기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공유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 갈무리 (@Pontifex)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 갈무리 (@Pontifex)

마르틴 바르타 신부는 각국에서 들어오는 응답과 회신에 감동했습니다. “해마다 기도의 중요성과 그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긍정적인 보고들 중 일부는 평화가 가장 절실한 지역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벨라루스 그리고 미얀마에서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어린이들과 함께 기도하였다는 사실이 특히 감동적이었으며, 우리에게 신앙에서 오는 사랑이 폭력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우간다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볼리비아
2021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베네수엘라
한국지부 영상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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