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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 2022년 1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도 지향 영상 지원

2022년 1월 5일ACN 프로젝트J1
박해받는 사람 가운데 3명 중 2명은 자신의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에 대해 “용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 이번 영상은 ‘교황님 기도지향 영상’(TPV, The Pope Video)의 7주년을 기념합니다. ‘교황님 기도지향 영상’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Pope’s Worldwide Prayer Network)를 통해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 위탁하는 기도 지향을 주도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 차별과 박해에 맞서 싸우는 데 2022년 첫 번째 기도 지향으로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교황은 종교의 자유가 예배의 자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형제애와 묶여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 교황은 형제애를 우리가 따라야 할 길이라고 가리키며,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모든 인간이 저마다 인간으로서 지니는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4일(바티칸 현지시간), 교황님 기도지향 영상은 올해로 7번째 해를 시작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를 통해 위탁하는 기도 지향을 공유했습니다. 1월 교황님의 기도지향 영상은 종교의 자유를 위해, 그리고 차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사람이 “형제애의 길”을 선택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는 우리가 형제자매가 되거나, 아니면 우리 모두가 패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때 마주치는 수많은 제약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어야만 합니다.

2022년 1월 교황님 기도지향 영상은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가 지원했습니다. ACN은 그리스도인이 박해받고, 억압받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알리고, 기도하며, 행동하는 국제적인 가톨릭 자선 단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 각국 정부에 호소하며, 우리가 나고 자라는 이 사회에서 우리 모두가 인간으로서 지니는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인식이 번창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소수 종교 집단과 박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2년 1월 기도지향을 우리의 답을 필요로 하는 2가지의 직접적이고도 명확한 질문으로 엽니다. “오늘날 많은 소수 종교 집단이 차별이나 박해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입니까? 이토록 문명화된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는 이유만으로 박해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습니까?” 2021년 4월, ACN이 발행한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96개국 가운데 3분의 1인 62개국에서 종교 자유의 침해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인구 52억 명이 이러한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하는 나라에서 6억 4600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살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비슷한 현상으로, 2020년 이래로 수많은 민족 그리고 종교 집단, 특히 이슬람교도가 자신이 살고 있는 국가에서 완전한 시민권을 누리지 못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평화의 토대로서의 종교 자유

ACN 수석대표 토마스 하이네겔던은 이 주제가 관심을 끌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ACN의 조사 결과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이러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된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놀랐을까요? 아니요, 이와 같은 상황은 편협함의 뿌리에서부터 차별을 통해 박해까지 수 세기 동안 자라났습니다. ACN은 신앙을 실천하거나 또는 실천하지 않을 권리는 개인의 존엄성과 직결되는 기본 인권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당연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의 입에서 인권이 오르내릴 때에도 종교의 자유는 그늘진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는 ACN 사명의 시작점입니다. 우리가 먼저 보편 법칙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권리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종교는 계속해서 조작되고 있습니다. ACN에 있는 우리는 매일 그 현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변호하는 것이 이러한 갈등을 뒤집을 수 있는 열쇠입니다. 종교 공동체는 전쟁과 위기 지역에서 정치적으로 또는 외교적으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모든 인간 개인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가 기본 인권으로 존중되지 않는다면, 평화 공존의 앞날이 어둡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형제애의 길 : 다른 이와의 차이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길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의 자유가 형제애의 개념과 결속되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교황이 수년 동안 강조해 온 형제애의 길을 따라 걸으려면, 우리가 타인, 우리 이웃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이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진정한 형제자매로서 인식하게” 되면서 그들을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있어 우리는 “인간으로서 형제자매가 되는 기쁨으로 서로의 차이를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 무수히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제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평화를 향한 길과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길은 불가능합니다.

프레데릭 포르노스 신부는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의 국제 단체장으로서 교황의 1월 기도 지향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을 통해 우리에게 인간의 형제애라는 나침반을 주신 것입니다. 교황님은 2021년 2월 4일 제1회 ‘국제 인간 형제애의 날’에 참석하시면서 ‘오늘날, 형제애는 인류의 새로운 경계선입니다. 이는 우리가 형제자매가 되거나, 아니면 우리가 서로를 무너뜨리게 되기 때문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흔히, 그리고 특히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무엇이 형제애를 상처 입히는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그것이 종교 차별과 박해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번 기도 지향을 따라 진심으로 기도합시다. ‘종교 차별과 박해로 고통받는 모든 이를 위하여, 인류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가 됨으로써 주어지는 자신의 권리와 존엄성을 인정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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