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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1년 보고서

2023년 6월 8일ACN과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editor

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크라이나 국민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ACN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프로젝트 파트너들과 오랜 시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쌓아왔다. 그래서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면 전쟁이 발발한 이후 전국 교회 네트워크를 통해 즉각적인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 지원 프로젝트 책임자는 우크라이나 내 주교, 사제, 수도자들과 지속해서 연락을 취하면서 그들의 요구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2022년 4월, 11월, 2023년 3월까지 세 번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그 결과 2022년 우크라이나는 ACN의 전 세계적인 도움을 받은 나라가 되었다. ACN 후원자들의 지대한 관심 덕분에 영적인 연대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물질적인 도움을 전달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 현지 사람들도 우리의 기도를 잘 알고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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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ACN의 우크라이나 사목 원조 책임자 마그다 카츠마렉과 현지 프로젝트 파트너(출처=ACN 자료사진)

개요 : 수치로 보는 지원 현황 (2023년 1월 27일 기준)

ACN은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에 2023년 1월까지 연간 9,500만 유로(약 1,350억원) 이상, 292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승인은 지난 2월, 러시아 침공이 시작되었을 때 즉각적인 긴급 지원이었다. 그것은 전쟁이 발발하고 확대됨에 따라 우크라이나 내 로마 가톨릭교회와 그리스 가톨릭교회를 지원하여 신자들이 미사에 참석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전쟁이 발발한 이후 ACN 후원자들은 마음의 손길을 쏟아냈다. 아래에서 보여주는 통계는 후원자들의 너그러움으로 어떤 것을 이뤘는지 최소한으로 보여준다.

 – 7,447명의 교구 사제와 남녀 수도자, 교구 직원, 긴급 생계 지원
이들 중 대부분은 2022년 3월 초(전쟁 초기), 우크라이나의 모든 교구(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회(UGCC) 17개 교구, 라틴 전례를 따르는 로마 가톨릭교회(RCC) 7개 교구)와 수도회에 배분된 지원을 통해 긴급 지원을 받았다.
** 추가적인 긴급 지원은 조금 더 증대한 2분기에서 이뤄졌다.

 – 2,274명의 난민은 직접적인 인도적 지원

 – 1,712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난민과 전쟁 피해 지역)에게 청소년 사목 활동과 주일학교 캠프의 형태로 사목적 지원

 – 738명의 신학생은 사제 양성이나 생계와 관련하여 지원을 받았고 일부 신학교는 난민을 수용하고 보호하는 데 동참했다.

– 17개 프로젝트를 통해서 640명의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교리교사, 9개 프로젝트를 통해서 2,640명의 가정 구성원과 평신도 지도자, 관리자들을 포함한 총 3,280명이 양성과정과 영적 피정에 참여하는 혜택을 받았다.

 – 994명의 수도자(수녀 831명, 수사 163명) 생계 지원

– ACN 후원자들은 혹독한 겨울을 나고 에너지 부족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부에 참여했다.
① 205개의 발전기로 일정한 전기 공급 유지
② 수도원, 본당 건물, 신학교 및 부속 경당에 78개의 히터, 단열재, 난방 시스템을 설치하여 환경 개선
③ 세 곳의 수질 및 위생 개선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스물다섯 곳의 미사 장소와 쉼터를 보수하고 확장 공사 수행

– 본당과 수도원 그리고 신학교 등 바로 앞에서 실향민을 돌보고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231곳의 주방을 개선하고 이동식 오븐과 기타 가정용 장비를 구입하여 제공했다.

– 80대의 자동차와 벤을 구매하여 원활한 구호물자 운반과 사목 활동을 하는 곳에 지원했다. 차량 수령인은 대개 교구와 국제 카리타스, 신학교, 수도원, 본당 등이며 특히 최전선에서 노인과 병자, 국내 실향민에게 사목적, 인도주의적 도움을 제공하는 실무자에게 제공되었다.

– ACN은 사제들이 이동 중에, 심지어 최전방에서 미사를 거행할 수 있도록 전례용 미사 용품이 담긴 130개를 구매하여, 사제들에게 전달했다.

 – 6,549명의 사제는 미사를 봉헌하며 ACN 후원자들이 제공하는 미사 예물을 받았다, 이는 로마 가톨릭의 라틴 전례와 그리스 가톨릭교회의 정교회 전례를 거행하는 모든 우크라이나 사제를 사목적, 생계적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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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히브 지역에서 사목 활동을 하며 신자들에게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있는 비탈리 신부(출처=ACN 자료사진)

[생계 지원과 미사 예물 지원에 집중]
우크라이나 대부분 지역에서 정기적인 사목 활동이 되었다. ACN은 이에 생계 지원과 미사 예물 봉헌을 우선 지원했다. 많은 사람이 집을 떠나거나 잃었고, 기업들은 문을 닫았으며, 남동부 우크라이나의 많은 지역은 재앙에 닥친 듯 보인다.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점점 늘어나는 실향민과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눠 주는 이는 바로 사제와 수도자이다.

2022년, ACN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사업을 두 단계에 나눠 진행했다. 첫 번째 지원 단계는 2022년 2월 러시아군의 전면적인 침공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 지원으로 이뤄졌고, 두 번째 지원 단계는 그 이후 지속적인 긴급 지원으로 이뤄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1년 보고]

다음 순서로 6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1. 개요 : 수치로 보는 지원 현황
2. ACN의 우크라이나 지원
3. 지원 세부 프로젝트 I
4. 지원 세부 프로젝트 II
5. 지원 세부 프로젝트 III
6. 정리 : 우크라이나를 넘어서

Tags: 우크라이나 교회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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