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2023년 사순·부활 캠페인 ‘나이지리아의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우리는 기도의 힘으로 이 박해를 이겨낼 것입니다.”
– 마이두구리교구 올리버 도에메 주교
나이지리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의 계속되는 무자비한 공격으로 10년 넘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사순 시기 동안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살아가는 나이지리아의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나이지리아 교회에 예수님의 생명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