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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순교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그들의 용기와 증언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입니다.”

2024년 3월 6일기타editor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수석 대표 레지나 린치는 “신앙생활의 권리를 보장받는 것은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구성 요건 중 하나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기도 지향 영상에서 “순교자들의 용기와 증언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라고 전했다. 이 영상은 전 세계의 박해와 차별 그리고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알리고 기도하며 행동하는 ACN과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Worldwide Prayer Network)’의 협력으로 제작 및 홍보되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차별 또는 박해를 받는, 종교의 자유가 존중되지 않는 국가에서 살고 있다. 영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기억하며 순교자의 용기에 대해 언급했다. 2015년에 신자들로 가득 찬 라호르의 한 성당에서 테러리스트 공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20세의 나이로 사망한 파키스탄의 첫 번째 하느님의 종(Servant of God: ‘성성(聖性)의 향기’를 내며 죽은 사람으로서 교회가 그를 복자로 선언할 목적으로 그의 삶과 덕행을 조사하기 시작한 사람의 칭호이다. 복자로 선언되면 그는 전례 예식에서 기념될 수 있다.) 아카쉬 바시르도 그 예이다.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주는 순교자들과 그리스도의 증거자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가운데는 항상 순교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라고 말했다. 순교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예수님을 따르며 살기 위해, 그분의 말씀과 사랑, 평화, 형제애의 육화의 신비를 간직한 복음을 세상에 구현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잊지 않았으며, 자신의 신앙을 굳건히 지킴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에 대한 충실함을 보여주었다.

영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 지인은 저에게 그리스도교 초기보다 오늘날에 더 순교자가 많다”고 말했다고 덧붙이며 오늘날에도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과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강조했다. ACN에 보고된 정보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신앙 때문에 납치 또는 살해되는 사건이 40개국에서 발생했다. 그 예로, 나이지리아는 그리스도인 살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가 되었고 파키스탄 파이살라바드교구 관할인 자란왈라의 그리스도인들의 성당과 집들이 공격받았으며 부르키나파소 데베에서는 가톨릭 신자들이 단지 그들의 신앙 때문에 마을에서 쫓겨나는 일이 있었다.

종교자유
레지나 린치 수석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세계 인권 선언에서 인정하는 종교의 자유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이며 어떤 그리스도인도 이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ACN은 이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린치 대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달 기도 지향이“박해의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장려하고, 자신들의 신앙 때문에 차별받는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확신하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권리 옹호를 위해 정치인들을 참여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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