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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더 많은 그리스도인 가정을 위해 희망을 심다

2019년 6월 27일ACN 프로젝트, 이라크J1

교황청 재단 교통받는 교회 돕기 ACN이 이라크 니네베 평원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바르텔라 출신 그리스도인 가정 41가구의 자택 보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약 220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가장 최근에 진행한 사업으로, ACN은 지금까지 니네베 평원 전역에서 2,000가구 이상의 자택에 대한 재건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9년 바르텔라의 올리브 나무 축복식(출처=ACN 자료사진)

2019년 바르텔라의 올리브 나무 축복식(출처=ACN 자료사진)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다에시(IS)가 2014년에 바르텔라를 점령하기 이전에는 3,500가구의 그리스도인 가정이 이 도시에 있었습니다. 시리아 가톨릭교회 신자 5,200명과 시리아 정교회 신자 12,300명, 총 17,500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바르텔라는 2016년에 다에시로부터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바르텔라로 돌아온 그리스도인들을 반긴 것은 파괴된 성당과 그 벽에 걸린 다에시의 검은 깃발이었습니다. 이들의 집은 방화와 약탈, 파괴로 인해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인이 이곳으로 돌아올 것을 막기 위한 행위였습니다. 탈환 작전 중에 공습으로 파괴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리브 나무를 전달하는 베남 랄로 신부(출처=ACN 자료사진)

올리브 나무를 전달하는 베남 랄로 신부(출처=ACN 자료사진)

2019년 6월 5일에 바르텔라에서 재건 사업 기념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신자들은 신 아람어 방언인 시리아어로 성가를 부르고 기도했습니다. 본당 사제인 베남 베노카 신부를 대신하여 베남 랄로 신부가 미사를 주례했으며 ACN의 중동 지원 사업 책임자인 안제이 할렘바 신부도 함께하였습니다. 할렘바 신부는 복음 말씀에서 예루살렘 멸망과 성전을 중심으로 재건될 새 예루살렘을 비유로 들며 니네베 평원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사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할렘바 신부는 또한 신자들에게 ACN 후원자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올리브 나무 축복식이 거행되었으며, 모든 가정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졌습니다. 올리브 나무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수년간의 내전 끝에 이곳에 평화가 올 것이라 기대하며, 그리스도인 가정들은 앞뜰에 이 나무를 심어 열매가 열릴 날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ACN 중동 지원 사업 책임자인 할렘바 신부(출처=ACN 자료사진)

ACN 중동 지원 사업 책임자인 할렘바 신부(출처=ACN 자료사진)

2014년 여름, 이라크 니네베 평원과 모술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에게 침략당한 이후로 교황청 재단 ACN은 아르빌과 다른 곳으로 피난을 떠난 그리스도인 난민들을 위해 음식과 임시 거처, 의약품과 교육 지원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다에시(IS)의 추방 이후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조금씩 집으로 돌아오게 되자 ACN은 이들의 집과 수도원, 성당 등의 재건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9년 5월까지 ACN의 후원자들이 이라크에 전달한 성금은 561억여 원에 달합니다.

바르텔라의 그리스도인들(출처=ACN 자료사진)

바르텔라의 그리스도인들(출처=ACN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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