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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2022 연간보고서 발표

2023년 6월 15일ACN 프로젝트editor
고통받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부금 약 1억 4,600만 유로 모금

2023년 6월 15일, 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지난 한 해 동안 기부자들의 정성 어린 후원과 다양한 원조 활동에 대한 2022년 연간보고서를 발표하였다. 2022년에 가장 많은 원조의 수혜를 입은 국가는 우크라이나로 사목활동 연계지출 총액의 약 10%을 받았으며, 지역(대륙)으로는 아프리카였다.

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2022년 한 해 동안 기부, 유산 증여 등을 통한 모금액으로 약 1억 4,600만 유로를 달성하며 또 다른 기록을 경신하였다.

ACN은 국가 정부나 다른 민간 공익 단체(NGO)로부터 공적 자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후원금은 개별 신자들의 너그러운 기부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2022년에는 전 세계 364,000여 명의 개별 후원자들이 전년도인 2021년보다 약 1,300만 유로 많은 총 145,995,491 유로의 후원금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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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 후원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이라크의 어린이들(출처=ACN 자료사진)

너그러운 후원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에서 ACN 수석대표 토마스 하이네겔던은 “전능하신 하느님의 축복이 다시 한번 우리의 사목 원조 사업에 임하였고, 박해와 시련 속에 억압받는 우리 형제자매들의 외침을 너그러운 후원자들이 듣게 되었음에 감사의 마음과 겸손한 자세를 지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앞으로도 긴 시간 우리의 도움이 계속 요구될 것이지만,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년도 예비비에서 넘겨진 270만 유로를 더해서 2022년에는 1억 4,870만 유로에 달하는 ACN의 활동을 위한 지출이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총 지출액의 82.6%인 1억 2,280만 유로가 사목활동 연계비용으로, 17.4%인 2,590만 유로가 운영(6.7%)과 기금 모금(10.7%)에 사용되었다. 여기서 대단히 의미 있는 결과를 낳았는데, 바로 ACN 설립 이후 처음으로 사목활동 연계지출, 즉 프로젝트 지원에 1억 유로 이상을 지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를 좀 더 살펴보면 사목 활동 연계비용 중 87.2%는 프로젝트 지원으로, 정보 및 복음화 그리고 옹호 활동에는 12.8%가 사용되어 ACN 본연의 사명인 교회 재건을 위한 사목 원조를 잘 드러내었다.

전 세계적으로 펼쳐진 사목 원조

2022년에 ACN의 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단일 국가는 우크라이나였다. ACN은 계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가톨릭교회에 지원을 강화하였다. 난민과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제, 수도자, 신학생 및 기타 교회 봉사자들을 도우려고 총 353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다. 금액으로는 약 950만 유로를 지원하였으며, 이는 2022년 ACN 사목활동 연계지출 총액의 약 10%에 해당된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가 31.5%로 ACN 후원자들의 지원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중동과 동유럽이 각각 18.1%와 17.7%로 그 뒤를 이었다. 라틴 아메리카는 16.7%, 아시아는 14.6%의 사목 원조를 받았으며, 나머지 1.4% 기타지역으로 분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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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이 지원한 카메룬 맘페 교구의 평화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출처=ACN 자료사진)

프로젝트 지원에 할당된 금액 외에도 약 1,750만 유로를 종교 서적 및 출판 지원, 기도 캠페인, 의사 결정 센터에서 박해받고 도움이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이익을 옹호하는 등 정보, 복음화 및 옹호 활동 지원으로 사용했다.

약 6,000건에 가까운 프로젝트(사업)에 자금 지원

2022년 ACN은 972건의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으며, 이 중 3분의 1 이상이 성당이나 경당 건설을 위해 투입되었다.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는 더욱 원활한 사목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동차 564대, 오토바이 252대, 보트 16척, 버스 11대, 트럭 4대 등 총 1,253대의 운송수단과 406대의 자전거를 제공하였다. 또한, 4만 명 이상의 사제에게 미사 예물을, 2만 1천 명에 이르는 여성 수도자와 약 1만 4천 명의 신학생들의 생계 및 양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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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활동을 위한 운송수단을 지원받은 파키스탄의 성 도미니코 수녀회 (출처=ACN 자료사진)

ACN은 전체적으로 총 5,702건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였는데 이는 2021년보다 404건이 늘어난 수치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128개국의 1,199개 교구(가톨릭 교회 전체의 3분의 1 이상)에서 진행되었다. 가장 큰 규모의 지원 프로젝트는 이라크에서 부분적으로 파괴된 본당 교육관을 보수하는데 지원된 약 100만 유로이고, 가장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는 300유로 상당의 콜롬비아의 영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ACN 본부 및 23개 국가 지부의 재무 결과는 회계법인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PwC:Price Waterhouse Coopers)의 감사를 받고 있다.

※ ACN 한국지부는 2022 연간보고서 국문판은 6월 말에 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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