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한국지부는 2025년 대림·성탄 시기를 맞아 본당을 방문합니다.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인 12월 13-14일에 서울대교구 홍제동 성당에 찾아갔습니다.
특별히 ACN 한국지부는 2025년 대림·성탄 캠페인 ‘사제의 빈자리를 채우며 복음화 사명을 수행하는 아프리카의 교리 교사들(Catechists)에게 전하는 희망의 선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는 강론 중에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들이 만난 예수님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남수단과 부르키나파소의 교리 교사를 소개하며,
박해받고 있는 아프리카의 교리 교사들이 자신들의 땅에서 존속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호소했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와 후원을 보내주신 홍제동 본당 안재현 미카엘 주임 신부님과 윤형원 요한마리아비안네 부주임 신부님, 그리고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