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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141개국에서 5,368건의 원조사업 지원

2026년 6월 30일ACN 프로젝트, 기타editor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2025년 한 해 동안 1억 4,580만 유로의 기부금과 유산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사제 10명 중 1명과 신학생 8명 중 1명을 지원했다.

ACN은 전 세계 363,176명의 후원자들의 관대한 후원에 힘입어 2025년 한 해 동안 141개국에서 총 5,368건의 원조사업을 지원할 수 있었다.

2026 연간보고서

기부금과 유산 기부를 통해 총 1억 4,580만 유로가 모금되었으며, 이를 통해 ACN은 어려움에 처한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수많은 지원 요청에 응답할 수 있었다. 지원은 사목 활동과 수도자 양성, 교회 건축 및 보수 사업을 비롯해 전쟁과 재난, 박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회를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루어졌다.

2025년 ACN의 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는 인도(India)였으며, 우크라이나(Ukraine), 레바논(Lebanon), 시리아(Syria)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지원은 차별과 박해, 전쟁, 그리고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신앙을 지키고 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ACN 수석대표 레지나 린치는 “후원자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후원자들의 관대한 나눔 덕분에 교회는 빈곤과 전쟁, 차별과 박해 속에서 살아가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의 표지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ACN은 2025년에 5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ACN은 2025년에 5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ACN의 주요 지원 분야 가운데 하나는 사제 지원이었다. ACN은 188만 7,721건의 미사 예물 지원을 통해 전 세계 사제 약 1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40,207명의 사제를 도왔다. 이는 ACN 역사상 한 해 동안 기록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빈곤 국가나 분쟁 지역의 많은 사제에게 이러한 지원은 사목 활동을 지속하고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버팀목이 되었다.

ACN은 또한 13,368명의 신학생 양성을 지원했으며, 이는 전 세계 사제 지망생 8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이 이루어진 지역은 아프리카로, 8,300명 이상의 신학생이 도움을 받았다. 이는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 나타나는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다.

또한 약 2만 명의 여성 수도자들이 ACN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았다. 지원 내용에는 수도자 양성, 생계 지원, 건설 사업, 이동 수단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ACN은 전 세계에 520,816권의 신앙 서적을 보급했다. 여기에는 111,000권 이상의 성경 전권과 신약성경, 그리고 214,000권 이상의 YOUCAT 시리즈 출판물이 포함된다.

교리서 배포는 ACN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입니다.

교리서 배포는 ACN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입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가 전체 지원금의 34.5%를 받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의 확산, 강제 이주 문제,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필요성 때문이다. 특히 폭력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니제르(Niger), 말리(Mali) 등에 대한 지원은 지난 한 해 동안 크게 증가했다.

중동 지역은 전체 지원금의 17.1%를 차지했다.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Iraq)는 2025년 ACN의 주요 지원 대상국 가운데 하나였다. 또한 ACN이 전 세계적으로 제공한 긴급 구호 지원의 80% 이상이 지속되는 무력 충돌과 그에 따른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 지역에 집중되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은 전체 지원금의 19%를, 라틴 아메리카는 16.4%를 차지했다. 해당 지역에 대한 지원은 주로 사제 부족 문제와 대규모 이주 현상, 그리고 각국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에 대응하는 데 집중되었다.

ACN은 성직자 양성과 생계 지원 외에도 성당, 신학교, 수도원, 사목 센터의 신축 및 보수 공사 수백 건을 후원했다. 아울러 사제가 부족한 지역에서 교회의 사명을 이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리교사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ACN은 필요한 곳에서 교회를 재건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ACN은 필요한 곳에서 교회를 재건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ACN의 바티칸 이사회가 6월 25일에 로마에서 열린 총회에서 승인하고, PwC의 감사를 거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총지출의 78.7%는 ACN의 사목 연계 활동에 사용되었다. 이 가운데 83.4%는 사업 지원에 직접 투입되었고, 16.6%는 현실 알리기, 복음화, 그리고 박해받고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옹호 활동에 사용되었다. 또한 행정비는 총지출의 8.5%, 후원자 관리와 모금 활동에는 12.8%가 사용되었다.

1947년에 설립된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전 세계 곳곳에서 박해와 차별로 어려움에 처한 교회가 신앙생활과 복음 선포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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