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96-6440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사)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Facebook
YouTube
Instagram
acn-korea-logo
  • ACN
    • ACN 소개
    • ACN 인사말
    • ACN 재무현황
    • ACN 연표
    • ACN 조직도
    • ACN 국제본부
  • 알리기
    • ACN 지원사업
    • ACN 지부활동
    • ACN 소식지, 사랑의 메아리
    • 언론에 비친 ACN KOREA
    •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 2023
    • ACN 박해받고 잊혀지다 보고서
  • 기도하기
    • ACN 기도캠페인
    • ACN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십자가의 길
    • ACN 기도카드
  • 시리아
    • 시리아 소식
    • 시리아 후원하기
  • 우크라이나
    • ACN과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소식
    •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 후원하기
  • 행동하기
    • 가톨릭 기부 / 가톨릭 후원
    • 사순·부활 캠페인
    • 대림·성탄 캠페인
    • 어린이 성경 지원하기
    • 해외 코로나19 피해 교회 돕기
  • 로그인
  • 후원하기

시리아에서 피랍된 디야 아지즈 신부 석방

2016년 1월 6일ACN 프로젝트, 시리아J1
출처=www.custodia.org/ofm Andrea Krogmann

출처=www.custodia.org/ofm Andrea Krogmann

프란치스코 사제들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피랍된 지 2주 만에 석방된 이라크 출신 디야 아지즈(Dhiya Aziz) 신부님은 현재 안전하며 회복 중에 있습니다. 신부님은 지난 1월 4일 월요일 늦은 시각 풀려났으며 억류되어 있는 동안 극심한 감기에 시달렸고, 석방 당시 심각한 탈진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됩니다. 신부님의 건강 상태에 대한 다른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아지즈 신부님의 동료 사제들과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의 전화 인터뷰가 이튿날 이루어졌습니다. 아지즈 신부님의 숙면과 휴식이 우선이었기에, 고문 등의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프란치스코회 사제들은 밝힙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아지즈 신부님의 실종이 처음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신부님은 터키에서 가족들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신부님의 가족들은 2014년 8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다에시(또는 다에쉬)가 이라크 북부도시 카라코시를 점령하자 그곳을 떠나 터키로 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부님은 터키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고 성탄 대축일 전까지 시리아의 이들레브 주에 있는 신부님의 본당에 도착하기 위해 돌아가는 길이었지만, 라타키아시(市)를 떠난 뒤 소식이 끊긴 것입니다.

ACN의 중동지역 프로젝트 파트너이신 안드르제 할렘바(Andrzej Halemba) 신부님은 아지즈 신부님이 비공개 지역에서 회복 중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프란치스코회 사제들은 이 자비의 특별 희년에 아지즈 신부의 석방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베풀어주심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지즈 신부님을 납치한 일당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도 전하셨습니다. “아지즈 신부의 건강 상태도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할렘바 신부님은 아지즈 신부님이 지난해 7월에도 한 조직에 피랍된 적이 있었으며, 이에 따른 부상 등으로 척추 수술을 받으실 예정이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수술 일정은 재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프란치스코회 성지 관구는 아지즈 신부님의 석방을 발표하며 “기밀 사항으로 인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 이상 공개할 수 없음을 밝혔습니다.(바로가기)

2015년 7월 4일, 아지즈 신부님은 야쿠비에의 한 무장조직에 피랍되어 5일 뒤 풀려났습니다. 신부님은 시리아에서 납치당한 성직자들 가운데 가장 최근에 납치된 분입니다. 여전히 실종 상태에 있는 성직자 중에는 그리스 정교회의 불로스 야지기 대주교님과 2013년 4월 피랍된 시리아 정교회의 요한나 이브라힘 주교님 그리고 예수회 사제, 파올로 달로글리오 신부님이 계십니다.

ⓒ 2016.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KOREA

최신 소식

  • 나이지리아 최악의 총기난사로 최대 200명 사망 2025년 6월 17일
  • 수단에서 반군 민병대의 공격으로 신부 사망, 루카 조모 신부는 빗나간 총탄에 사망하였고 이 총탄에 두 명의 젊은이도 사명하였다 2025년 6월 17일
  • “국가들은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중동에서 수치상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느냐보다는 그들의 존재가 주는 그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2025년 6월 12일
  • ACN 한국지부 설립 10주년 심포지엄과 감사미사 2025년 6월 12일
  • 학대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파키스탄의 그리스도인 소녀들 2025년 6월 11일

ACN 정기 소식지 – 사랑의 메아리 구독하기

이름 *

휴대전화번호 *

주소 *

이메일

사단법인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ACN Korea
고유번호 676-82-00031 | 대표자 정순택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337호
📧 info@churchinneed.or.kr

사무실 근무시간 안내
월 ~ 금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 02-796-6440 | 💬 010-7475-6440
※ 근무시간 외 연락은 휴대폰 문자로 남겨 주세요.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예금주 (사)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기도하는 두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세요
후원하기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세이프가드사이트맵
© ACN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