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KOREA)의 주최로 이라크 그리스도인을 위한 연대의 밤 “Solidarity Dinner”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렸습니다. ACN의 깊은 조력자이신 이라크 칼데아 가톨릭 아르빌 대교구장 바샤르 마티 와르다(Bashar M. Warda) 대주교님과 함께 고통받는 이라크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울러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ACN 한국지부의 지도신부이신 서울대교구 도곡동성당 임병헌 주임신부님의 임명장 수여식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라크의 평화를 위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시어 이라크 교회와 이라크의 형제자매들을 향한 연대를 표해 주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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