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96-6440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사)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Facebook
YouTube
Instagram
acn-korea-logo
  • ACN
    • ACN 소개
    • ACN 인사말
    • ACN 재무현황
    • ACN 연표
    • ACN 조직도
    • ACN 국제본부
  • 알리기
    • ACN 지원사업
    • ACN 지부활동
    • ACN 소식지, 사랑의 메아리
    • 언론에 비친 ACN KOREA
    •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 2023
    • ACN 박해받고 잊혀지다 보고서
  • 기도하기
    • ACN 기도캠페인
    • ACN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
    • ACN 십자가의 길
    • ACN 기도카드
  • 시리아
    • 시리아 소식
    • 시리아 후원하기
  • 우크라이나
    • ACN과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소식
    •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 우크라이나 후원하기
  • 행동하기
    • 가톨릭 기부 / 가톨릭 후원
    • 사순·부활 캠페인
    • 대림·성탄 캠페인
    • 어린이 성경 지원하기
    • 해외 코로나19 피해 교회 돕기
  • 로그인
  • 후원하기

과테말라, 메르체데스회 신학생 양성 지원

2017년 7월 19일ACN 프로젝트, 과테말라editor
과테말라 신학교 (출처=ACN
 자료사진)

8세기, 무어인(아랍계)들은 현재 스페인 영토인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했습니다. 이후 무어인과 스페인인 간의 충돌이 70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무어인들은 스페인인들을 노예로 팔기 위해 잡아들였고, 포로가 된 이들은 자유를 잃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당시 청년이었던 바르셀로나의 성 페드로 놀라스코(Pedro Nolasco)는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으로 포로 300여 명에게 자유를 되찾아줍니다. 1218년, 성모님께서 페드로 놀라스코 앞에 발현하시어 수도원을 건립하고 해방된 포로들과 함께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렇게 속로(贖虜)의 성모회, 노예 구제 수도회라고도 불리는 메르체데스회가 창립되었습니다.

메르체데스회는 오랜 세월 무어인들에게서 수많은 포로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자유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메르체데스회 수도자들은 가난과 순결, 순종과 함께 자신의 자유와 목숨을 바쳐 그리스도인 포로들의 자유를 되찾겠다고 서약합니다.

메르체데스회는 현재 남미에서 활발히 활동합니다. 대표적으로 교정 사목이 있습니다. 죄수들과 남은 가족들에게 구체적 도움을 제공하고, 법정 다툼을 벌이는 이들에게는 상담을 제공하고, 특히 무고하게 감옥에 갇힌 이들을 지원하는 등 그 영역이 광범위합니다. 재소자뿐만 아니라 출소자들을 위해서도 활동합니다. 출소하였으나 사족들이 이미 떠나서 없고, 가진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메르체데스회는 출소자들이 새 일자리를 찾고, 점차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메르체데스회 수도자들은 자신의 소명에 충실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과테말라에서 메르체데스회 신학생 15명이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기쁜 마음으로 지난해 4,090유로(약 530만 원)를 지원했습니다.

ⓒ 2017.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KOREA

신학생 양성 지원
과테말라의 메르체데스회 신학생 지원
지원 금액
4,090유로(약 530만 원)
acnkorea%ea%b8%b0%ea%b8%88
Tags: 신학생 양성 지원

최신 소식

  • 나이지리아 최악의 총기난사로 최대 200명 사망 2025년 6월 17일
  • 수단에서 반군 민병대의 공격으로 신부 사망, 루카 조모 신부는 빗나간 총탄에 사망하였고 이 총탄에 두 명의 젊은이도 사명하였다 2025년 6월 17일
  • “국가들은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중동에서 수치상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느냐보다는 그들의 존재가 주는 그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2025년 6월 12일
  • ACN 한국지부 설립 10주년 심포지엄과 감사미사 2025년 6월 12일
  • 학대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파키스탄의 그리스도인 소녀들 2025년 6월 11일

ACN 정기 소식지 – 사랑의 메아리 구독하기

이름 *

휴대전화번호 *

주소 *

이메일

사단법인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ACN Korea
고유번호 676-82-00031 | 대표자 정순택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337호
📧 info@churchinneed.or.kr

사무실 근무시간 안내
월 ~ 금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 02-796-6440 | 💬 010-7475-6440
※ 근무시간 외 연락은 휴대폰 문자로 남겨 주세요.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004-459234
예금주 (사) 고통받는교회돕기한국지부


기도하는 두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세요
후원하기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세이프가드사이트맵
© ACN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