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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위기, 또 한 명의 사제가 총격으로 피살

2018년 7월 19일베네수엘라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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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 희망이 안 보이는 가운데 사제들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강도가 사제의 자동차를 훔치기 위해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가톨릭교회의 사목적 활동을 지원하는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베네수엘라 위기를 주요 관심사로 두고 현황 파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입니다.

베네수엘라를 휩쓴 폭력의 물결에 또 한 명의 사제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7월 9일 파티마의 성모 본당의 이라일루이스 가르시아 신부가 3차례 이어진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총을 쏜 자들은 가르시아 신부(좌측 사진)의 차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베네수엘라 북부 바르키시메토 교구는 성명서를 통해 가르시아 신부의 사망을 확인했으며 그의 영혼이 안식을 누리길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믿을 만한 정보가 부족하여 정확한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베네수엘라의 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사제를 포함해 많은 종교 관계자들이 숨진 것은 사실입니다. 2017년 3월에는 콜롬비아 외교부 장관이 당국의 디에고 베도야 까스뜨리욘 신부가 살해당한 것에 대해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했습니다. 까스뜨리욘 신부는 베네수엘라 아라과의 한 수도원에서 머물고 있다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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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베네수엘라 동남부 도시 산크리스토발에서 다윈 안토니오 삼브라노 가메스 신부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다가 강도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2014년 9월에는 베네수엘라 국군의 군종 사제로 있던 레이날도 알폰소 헤레라 루레스 신부가 납치 살해 사건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살레시오회의 헤수스 에라스모 플라자 신부와 평신도인 루이스 에리베르토 산체스 형제가 발렌시아의 돈 보스코 대학교에서 강도들에게 심하게 맞아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ACN의 정보원들에 따르면 2017년 초 이후로 베네수엘라에서 최소 3명의 사제가 필수 의료 지원 부족으로 사망했고 다른 10명의 사제는 암과 당뇨병 등 만성 질환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가망성이 전혀 없어 나라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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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주교회의 의장 겸 마라카이보 대교구장인 호세 루이스 아수아헤 아얄라 대주교(위의 사진)는 지난 7월 7일 있었던 정기총회에서 현재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현 상황과 확실성 보다는 불확실성을 키운 대통령 선거 이후 사람들은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앞으로 무슨 일이 또 일어날까요?’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이겁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이 부당한 상황은 우리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매일 소리치고 매일 다치며 매일 목소리를 높여 외칩니다. 미디어에서는 다루지 않아도 수 차례의 시위와 집회가 날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위는 오랫동안 사람들이 맹렬히 비난해 온 사회 모델의 실패를 겨냥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현 시스템의 임의 조치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을 표출하며 공적으로 결단을 내릴 책임이 있는 자들의 부조리와 무책임함을 꼬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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