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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세상에서 사제가 살아가기 가장 위험한 나라

2017년 7월 12일기도캠페인, 멕시코editor
돌아가신 비야 신부님을 추모하는 촛불들 (출처=ACN자료사진)

돌아가신 비야 신부님을 추모하는 촛불들 (출처=ACN자료사진)

지난 6일 목요일(현지시간), 멕시코 라파스(La Paz) 시 성 이시도르 성당 사제관에서 루이스 로페즈 비야(Luis López Villa) 신부님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73세인 신부님께서는 두 손이 묶인 채 목은 날카로운 것에 그어진 끔찍한 모습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즉시 출동했지만 이미 비극은 벌어진 다음이었습니다.

멕시코 주교회의는 루이스 로페즈 비야 신부님의 살인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주교회의는 이 끔찍한 범죄를 규탄하고, 유가족들을 비롯하여 본당과 교구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며 함께 기도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멕시코 사제와 수도자들을 대상으로 창궐하는 폭력 사건들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고, 당국의 명확한 조사와 예방의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멕시코 나우아티, 과달루페의 성모 성화 (출처=ACN 자료사진)

멕시코 나우아티, 과달루페의 성모 성화 (출처=ACN 자료사진)

사제를 대상으로 한 범죄의 희생자는 로페즈 비야 신부님 외에도 많습니다. 지난 6일 발행된 가톨릭 다중매체 센터(CCM)의 특별 조사에 따르면, 2017년에만 벌써 사제 3분께서 살해당하셨습니다. 1990년부터 2017년까지 가톨릭교회 관계자를 공격한 사건은 66건이나 발생하였고, 그중 60건은 흉악 범죄에 해당합니다. 사제를 표적으로 한 2건의 납치 사건과 2건의 실종 사건은 아직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피해자 명단에는 주교 1명, 사제 44명, 부제 1명, 수사 4명, 평신도 9명, 가톨릭 기자 1명이 있습니다. 멕시코는 9년 연속 사제가 살아가기 가장 위험한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현 페나 니에토(Peña Nieto) 정부 아래 18명의 사제들이 살해당했습니다. 이전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rón) 대통령 정부의 17명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멕시코 교회와 성직자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이 긴급히 필요합니다. 멕시코 신자들도 이번 사태에 대해 큰 우려와 근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7.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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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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